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카이텐 야끼란것을 먹어봤는데.

카이텐 야끼란것을 먹어봤는데.

맥머핀 같이 생긴 사이에 계란을 넣고 절임을 한듯한 (정확하지 않음) 썰어놓은 양배추를  집어넣고 타코야끼 처럼 굽는 . 일종의 계란빵, 오방떡 처럼 굽는다. 아시다시피 일본에서 건너온것 그리고 카이텐 야끼 또한 그렇다. 내가 이대역 주변 노점은 개당 2,500 이었고 새우, 베이컨, 문어 하나를 골라야만 했다. 나는 새우를 선택 했지만 나중에 먹어보고 나서 급히 후회를 . 새우가 그리 많지 않음. 그렇다고 가격을 생각하면 적지도 않은 양이다베이컨 혹은 가장 기본 메뉴이자 정석인듯한 문어(타코) 추천한다. 구워지면 마요네즈와 우스타 소스를 뿌려준다.   맛은 굉장히 담백하다매운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김치를 찾게 정도로  일본 음식 답게 조금 느끼한편


애초에 이대역을 방문하였던 이유는 엔하위키에 모던 야끼 노점이 이대역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더니 일식 노점이라고는 문어풀빵 파는곳이 전부 다였다. 그것도 오직 그래서 그냥 갈까 하다가 한번 도전! 외쳐본것. 주변은 지금 과일 주스와 컵닭강정과 양꼬치 떡볶이 노점들이  많았다

카이텐 야끼가 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