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폴아웃 4] 주워도 주워도 부족한 접착제(Adhesive) 비교적 쉽게 구하기.

갑옷/무기 개조를 하다보면 항상 접착제(Adhesive)가 부족한데..
이건 야채녹말죽(Vegetable Starch)를 만들어서 워크샵에 집어 넣으면 야채녹말줄 한깡통에 접착제 5개가 나오게 된다.

접착제를 폐기물중 원더글루 같은걸 주워서 할수도 있지만 야채녹말죽은 재배 가능하고 밭과 정수시설만 잘 만들어 놓으면 영구 습득 가능하다.

야채풀죽 제조 레시피

옥수수(Corn)                  3개
뮤트푸르트(Mutfruit)        3개
타토(Tato)                     3개
정수된물(Purified Water)   1개

요리 가능한 시설 들고 가서 Utility -> Vegetable Starch 를 골라서 야채녹말죽 제조를 한뒤에 이전에 말해듯이 워크샵에 집어넣거나 갑옷/무기 작업대에서 접착제가 필요한 작업을 야채녹말죽을 들고 하게 되면 한 깡통당 5개의 접착제로 사용 가능하게 된다.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폴아웃 4 (Fallout 4) 10분 정도되면 튕기는 현상.

초기 윈도우 설치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실행이 되던 프로그램이 윈도우 10 업데이트만 해 두면 자꾸 폴아웃 4 게임이 꺼질길래 다시 여기 저기 뒤져본 결과이다.

처음에는 드라이버가 꼬인줄 알고 DDU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제거 소프트웨어를 세이프 모드에서 작동한뒤에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재설치를 시도.

결과는 실패. 좀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은 플라시보 효과는 얻을수 있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되었다.
여전히 10분에 한번, 20분에 한번씩 튕겨대고 있었다.

내가 그래픽 드라이버 이상으로 볼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스트리트 파이터 4도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구글신께 청탁을 올렸더니 결국 이 레딧 스레드로 인도하셨다.

Touch Keyboard and Handwriting Panel Service 와 게임 앱이 충돌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주었다.


  1. 윈도우 10 시작화면에서 검색을 한다. - 검색어로 "서비스" 넣어주면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에 시버스 라는 데스크탑 앱이 보인다. 
  2. 해당 앱에서 Touch Keyboard and Handwriting Panel Service를 찾는다. 
    • T 키를 해당 아이템이 나올때까지 눌러보면서 찾는게 편하다. 
  3. 해당 서비스를 실행 중지시킨다. 
    • 시작유형칸의 내용을 자동에서 사용 안함으로 바꿔준다.
    • 서비스 상태 에서 중지(T) 라고 되어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끝!

이제 충돌없이 게임을 괘적하게 즐기면 된다.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FX 8300 블루스크린이 너무 떠서 재조립 성공.

쿨러를 살짝 건드렸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뒤부터 블루스크린이 뜨기 시작.
조치를 취한다고 쿨러를 쎄게 눌러주었더니 아예 켜지지도 않게 되거나 에러 카운트 후에 기본 설정으로 부팅만 되게끔 해주는 기능에 의해서만 부팅이 되게 .
혹시나 해서  뽑았다가 다시 끼고 하다가 CPU 의심이 생겨서 쿨러를  뽑고 재조립에 들어감.
마초 쿨러가 사이즈가 크고 이걸 나사 체결 부위를 조금 풀어준게 원인이 되어서 소켓과 CPU가 서로 접촉불량이 일어난것이 아닐까 싶음

쿨러를 들어냈더니 써멀하고 붙어 버린 CPU 쿨러랑 같이 들려서 소켓에서 뽑혀나옴. 순간 식겁함. ㄷㄷㄷ 다시 살펴보니 핀이 부러진건 없었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써멀 다시 바르고 재조립 성공 이후에 설명하는 증상들이 전부 사라짐.

CPU 소켓에 다시 재조립 하기 전까지 있었던 증상들.
  • 블루스크린 : Unexpected storage exception 치명적인 에러인 블루스크린 치고는 매우 자주 . 평균 하루 2~4 정도는 듯함.
  • 간혹 KMODE exception 뜨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오버클럭 셋팅을 잘못하면 나오는 에러인듯 싶고..
  • 컴퓨터 전원을 내려도 그냥 켜져있는 경우가 있었음. 다시 켜도 검은화면만 보여주고 먹통그래도 2~3 키다보면 시스템 기본설정으로 돌려주고 부팅만 되게끔 해주는 기능덕에 전원이 들어옴.
덕분에 윈도우에 다시 켜기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 끄면 컴이 먹통이 되니까.

아무튼 이렇게 한건해결!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2015년 1월 30일 - 노트


  • el-get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하면 가끔가다가 el-get이 가지고 있는 저장소에 대한 정보가 달라서 git 클론 작업이 멈출때가 있다.
    이렇게 되면 이맥스 실행 자체가 멈추게 되는 매우 짜증나는 상황이 되게 된다.       이때는 문제가 되는 패키지를 el-get-remove 명령어를 이용해서 git clone 작업시에 먹통이 되는 패키지의 이름을 넣어서 지워주면 해결이 된다.
  • 이맥스 org 모드에 writegood 마이너 모드를 add-hook 하여 사용하였더니 뭔가 좀 더 좋아진듯 하다. 그게 무엇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
  • blogger는 딴짓 그만하고 jekyll 같은 블로그 툴을 도입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Hyde 라도 좀 쓰라능. 아니 Markdown 혹은 org-mode로 글을 쓸수 있게 해줘.
  • 지킬 관련글을 찾다가 대머리 독수리에 미국 국기 달린 멋진 인장을 사용하는 MIT 졸업한 미쿡인 Tony Scelfo 씨를 발견.
    • 정말 멋있다. (ㅇㅆㅇ)
    • 그의 사이드킥(조수) 붉은 지렁이가 되고 싶다.
  • 원노트로 블로깅을 하려고 했는데 자동 생성된 HTML 테그를 보니 이건 사람이 볼수 있는 그런 물건이 아니었다. 그래서 Org 모드로 복귀. (-ㅅ-;)
    •  Org mode htmlize 된 물건도 사람이 못알아 먹는건 마찬가지더라.
  • FreeBSD의 패키지 매니저는 정말 호러블 하다. 뭐, 이것도 유저 불량이겠지만..
  •  OneDrive의 싱크 기능은 문제가 있는듯 싶다. 사고로 인해 윈도우를 밀고 다시 설치 하니 원노트 관련 내용들만 멀쩡하고 몇개의 파일들이 지워져 있음. 뭐야? 이거 무서웡. 앞으로 중요한 작업용 파일은 넣지 말아야지.
  • pydio 이건 뭐하는것일까? 세상엔 신기한게 너무 많다.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EMACS ELPY 설치방법.


ELPY 설치법 
  EMACS 에서 파이썬 언어를 위한 통합 모드 ELPY 설치해보자.
  1. 일단 파이썬을 설치
    1. 윈도우는 액티브 파이썬 추천한다.
    1. 데비안및 다른 유닉스 유사한 것들은 전부 아주 근사한 패키지 매니저들을 가지고 있으니 쓰고 있는 OS 패키지 매니저를 실행하면 되겠다.
  1. pip install rope
pip install jedi
pip install flake8
세명령을 실행해서 각각 설치.
  1. 이맥스 버퍼에서 아래 명령어들을 입력.
(require 'package) (add-to-list 'package-archives
             '(
             '("elpy" . "http://jorgenschaefer.github.io/packages/"))
그런뒤에 alt-x 누른뒤에 eval-buffer 명령을 실행.
  1. 이맥스에서 alt-x 눌러서 명령 실행 가능한 상태로 만든뒤에..
           Package-refresh-contents 명령을 실행.
          실행이 끝나면
          다시 M-x 누른뒤 package-install 엔터 elpy 입력후 엔터키.
  1. 다시 아래 명령어를 버퍼에 적은뒤에
          (package-initialize)     (elpy-enable)
이렇게 새로운 버퍼에 적어주고 alt-x 후에 eval-buffer 명령을 실행 하면 elpy 똑똑한 로봇 채피 처럼 움직이는걸 볼수 있다.

2015년 1월 15일 목요일

노트 2015-01-15


 
  • 윈도우 system32 폴더가 리눅스에서 bin 폴더와 비슷한 역할 하는것 같다. DLL 파일과 실행 파일을 저기에 몽땅 집어 넣으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중에 파일 찾기는 힘들겠지만..
  •  윈도우 8 이상에서는 Shift 키를 누르고 다시 시작(Restart) 누르면 세이프 부팅이 가능한 응급치유 메뉴가 뜬다.
그리고 8에서 Safe 모드로 들어가서 파일 이름을 바꾸려고 하면 변환이 되지를 않는다.
  •  원노트에서 앞머리 자동수정 기능을 끄면 땡땡이 표시를 자동으로 변환을 시켜주지 않네.
  • 윈도우서 GNU find 먼저 찾지 않고 System32 폴더의 Find 찾길래 그냥 시스템 패스를 수정해서 GNU Find 위치한 폴더를 앞에 두었더니 정상적으로 실행. 문제는 기본적으로 마소 Find 찾을 프로그램이 나오면 삽질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 이맥스 E-Shell 에서 CMD /c 쓰면 도스 명령어를 쓸수 있다. [당연히 윈도우에서만.] 이건 파워쉘 zsh 모두 해당이 되는듯 하다.
  • el-get 정말 좋은데 cygwin 설치하니 충돌이 일어난다. 그냥 놔주.. 다시 재설치를 해보니 멀쩡히 실행이 된다. 물론 CYGWin 이미 설치를 끝낸 상태이다.
  • EMACS 테마 관련 이야기를 해보자면..
    • Monokai 테마가 인기가 쩌는것 같다.
    • 하지만 나는 블루 라이트 제거 모니터를 이용해서 70 흐릿하게 해놓고 Zenburn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 낮에는 Monokai 테마를 사용해야 겠음.
  • 벤큐의 블루라이트 제거 기능은 쓸데 없는 기능으로 오해를 하였으나 이분의 블로그글 보고 이게 밤에 유용하구나 해서 야밤에 적용을 해보니 설명한 그대로다. 밤에 사용을 하면 눈에 피로감이 싸악 줄어든 느낌이 든다.
  • github page 기능과 jerkyll 이용한 블로깅은 정말 환상적이다. 하지만 구글 광고를 달수 없어서 포기 하였다. 나란놈 1주일 라면값도 안되는 돈에 절절 매고 있다.